[연합경제TV]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축하 특별초대 간담회가 화려한 시작과 함께 성료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前국회 보건복지위원장)는 "대한민국은 해방 후 60년대에 세계 최빈국·수출도 거의 없는 나라에서 3만 불을 바라보는 선진국 대열에 있고 수출도 세계 10위권에 있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위대한 나라임에도 양극화강 oecd국가 중 가장 심각한 나라이다"고 밝혔다. 

특히, 양승조 도지사(사진)는 "다문화가족문제, 노인문제, 실업문제, 저출산문제, 중산층이 무너지고있다. 빈곤층은 결혼을 할 수 없는 구조의 경제상황이다. 경제상위는 본인이 원하면 결혼을 할 수 있지만 저소득은 본인이 결혼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양극화 해결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겨레사랑국민총연맹이 주최하고 한겨레평화대학(총장 이선우)이 주관한 간담회는 9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특강으로 공군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오른쪽)와 세계비만대책본부 전 옥 총재.

▲한겨레평화대학 이선우 대표.

이날 행사는 수도권 충청향우단체와 한국자생단체총연합이 후원했다. △겨레사랑국민총연맹(한겨레평화대학 총장) 이선우 상임대표를 비롯한 △세계비만대책본부 전 옥 총재 △겨레사랑국민총연맹 김태정 대변인 겸 공동대표(연합경제TV 사장) △한국당 윤용호 부대변인 △사)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김혜경 이사장 △전병창 자문위원 △사)여성행복시대 박재숙 본부장 등 내빈과 회원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특별 참석인사로는 △안상수 국회예결위원장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영수충청향우중앙회 총재 △겨레사랑국민총연맹의 공동의장인 김용석(기업인) 주세연기연 회장 △이강선 前 성결대학부 총장 △김영환 前경무관(교수) △서봉석 前고위공직자 △정덕영 사회교육자 △최동원 4H원로의장 △장두한 청주시향우회장 △이준웅 대학교수 △김부자 미협이사장 △강순만 미협회장 △김무현 교수 △신승철 교수 △오세영 목사 △이은갑 중견기업인 등 사회단체 원로회장들이 참석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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