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연합경제TV]삼척시 가곡면에 자리한 덕풍계곡마을에서는 여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농촌마을 체험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올해 13회를 맞았다.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덕풍계곡마을 제1야영장 및 덕풍계곡 일원에서 ＇제13회 산천어·송어 맨손잡기 및 여름체험축제＇가 펼쳐진다.

덕풍계곡마을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산천어·송어맨손잡기와 카누경주, 떡메치기체험, 옥수수 빨리 먹기, 컵테라리움 등 유료체험과 무료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인미답의 신비한 계곡지구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 덕풍계곡에 위치한 덕풍계곡마을은 전통 테마마을 및 산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등 여러 방면으로 살기좋은 마을로 지정받았으며 여름에 더더욱 각광받는 곳으로 체험객과 방문객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시원한 덕풍계곡마을에서 힐링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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