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문재인 정부와 함께 새로운 한반도 평화 질서를 이끌어 가야 할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로 송영길 국회의원(사진)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시대의 큰 흐름이 바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역사 인식을 같이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중심으로 남북한의 번영과 나아가서는 동북아의 번영을 꿈꾸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남북한 판문점 정상회담으로 시작된 역사 흐름은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며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한민국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꿈꾸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 한가운데 “북방경제협력"과 “신북방정책”이 있고 이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국회의원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좁은 의미의 정치적 쟁점에 얽매이지 않고 한반도의 역사와 대한민국 국민의 뜻에 따라 계파의 이익이나 정당의 작은 이익보다는 큰 그림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 

이러한 국민의 뜻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고 여러 사람이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렇지만 송영길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한반도 평화 질서가 요구하는 큰 정치를 주도하게 하여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하고 국민의 뜻으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는 적임자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