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노동계, 귀환동포,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서민들이 서민후보 조길형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특이점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월4일 택시 노조(승진택시, 상진교통, 동신교통, 승진통상) ▲6월7일 귀환동포(한중미래재단, 한중시보, 대림두만강예술단) ▲6월7일 행복나눔 장애인 협회는 모두 한 목소리로 "우리는 서민의 구청장 조길형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밝혔다.

먼저 택시 노조(승진택시, 상진교통, 동신교통, 승진통상)는 지지선언에서 "이제 영등포구는 미래 100년으로 나가야 한다. 명문대 출신의 낙하산식 공천이 아니라, 서민으로 살아왔고 서민이 구청장이 되고자 노력하는 우리 조길형 후보가 가장 확실한 미래 비전과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전국택시연맹 서울본부 산하 4개 택시노동조합위워장 들 지지선언은 △승진택시노동조합 위원장 장석규 △상진교통노동조합 위원장 임규대 △동신교통노동조합 위원장 최병호 △승진통상노동조합 위원장 김광길이다.

행복나눔장애인협회중앙회 김종희 회장과 행복나눔장애인협회 임경수 영등포구지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어느 지역 못지않게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권인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조길형 구청장 후보의 정책을 적극지지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길형 후보는 평소 소외되고 차별받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치를 신천해 왔습니다.

더불어 △한중미래재단 이영한 , 장혜은 대표와 △한중시보 이영한, 장혜은 대표 △한중문화예술교류 두만강예술단 이용주 이사장 △외국인자율방범순찰대 남명자, 정지원씨는 이같이 밝혔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했다. 또한 구청장으로 있으면서 다문화지원과를 신설해 우리 귀환 동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 등 우리는 조길형 구청장후보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