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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간호협회, 대사증후군 조기관리가 최우선‘서울지역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관리 세미나’성료
김태정 기자 | 승인 2018.06.08 18:52
   

 [연합경제TV]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는 6월 1일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안전보건공단,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과 공동주최로 보건관리자, 보건의료학계 및 보건관리전문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과로사 및 뇌심혈관계질환 등 업무상질병이 증가하면서 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일반검진시 콜레스테롤 검사가 4년에 1회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 보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에서는 보건소를 통하여 매년 콜레스테롤 검사를 시행하고 있음을 알리고, 근로자의 업무상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간호협회 정혜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안전보건공단 이동성 부장의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방안'과 고려대학교 추진아 교수의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관리', 반야트리호텔 김유리 보건관리자의 '사업장의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사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박미숙 팀장의 '서울시 대사증후군지원단의 운영 내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대사증후군의 생활습관 변화의 우선과제는 체중감소, 신체활동 증가, 동맥경화성 식사개선 등이다.

 이어서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을 주축으로 서울지역 각 보건소와 보건관리자들이 간담회를 통하여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한국산업간호협회 정혜선 회장은 금번 세미나를 계기로 서울지역 근로자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고, 대사증후군 관리를 잘하는 우수 보건관리자를 선정하여 11월 경에 표창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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